공모주 [ 듀켐바이오 ] 수요예측결과 분석 및 기업정보
| 공모주일정 (환불일) |
상장일 | 희망공모가(원) | 확정공모가 |
| 12/11-12 ( 12/16 ) |
12/20 | 12,300~14,100 | 8,000 |
| 공모금액 (시장) |
의무보율 확약률 |
기관경쟁률 | 주간사 |
| 114억원 (코스닥) |
47.73 | NH투자증권 |
주요제품: 방사성의약품
업종: 의약품 제조업
특징: 우리사주(1.24%), 코스닥이전상장
뭐하는 회사일까?
암,파키슨,치매,뇌종양등의 병을 진단 및 치료하기 위해 방사성 의약품을 만드는 회사에요.
원리는 이래요.
방사성동위원소가 인체질병 부위에 축적되면 방사선을 방출해요.
이 방사선을 CT 같은 영장장비로 질병을 이미지화 해서 진단하고,
질병부위에 모인 방사선이 높은 에너지로 질병을 없애는 경우 치료가 되는 원리에요.
- FDG(악성종양, 심장병등 진단)
매출의 가장 많은 비중인 59%를 차지하는 FDG는 악성종양, 심장병등의 진단에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이에요.
암환자의 경우 병원 방문수는 감소추세지만 진료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FDG는 포도당 대사를 하는 모든 종양을 진단할 수 있어요.
- FP-CIT 주사 (파킨슨병 진단)
코카인에서 마약 약효를 없애고 도파민 운반체에 강하게 결합하는 원리를 이용했어요.
뇌의 도파민 운반체 밀도를 측정해 파킨슨병과 파킨슨 증후군을 진단해요.
현재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고 있는 중이에요.
- 뉴라체크주사액 / 비자맬 주사액 (치매 진단)
치매환자는 10년마다 2배로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진단제 3가지중 2가지가 듀켐바이오의 것이고 하나는 일라이릴리인데 현재는 임상시험용으로만 쓰고 있어요.
일라이릴리등 알츠하이머 치료제 출시가 이어지면서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요.
현재 재정상태는어때?
매출은 차츰 늘고있는 추세에요.
- 21년 방사성의약품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성한 케어캠프(주)와 합병
- 22년 일사적 비용으로 당기순손실 발생
공모자금은 어디에 쓸꺼야?
시설자금(68%), 채무상환자금(12%), 운영자금(11%), 기타(9%)
시설자금:
- 알츠하이머 진단제 생산 시설에 투자해요.(한양대병원/영남대병원 제조소)
-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생산 시설 확충을 위해 설비투자해요.(신촌세브란스병원 제조소)
연구개발:
- 치료 및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개발을 위한 원료인 카세트(원료세트) 제조에 사용되어요.
공모자금은 새로운 연구등에 사용되기 보단,
현 캐시카우에 대한 시설 투자와 재무 안정성을 위한 채무성환자금으로 대부분 사용되네요.
확정공모가는 어때?
듀켐바이오는 코스닥이전상장이에요.
예비심사: 8/ 26 이떄는 큰 변동없이 조용했어요.
하지만 12/9 수요예측 결과로 8,000원이 확정되면서 주가가 9천원대까지 하락했어요.
10월에 최고가 19,570원에서 현재 글 작성시간 기준 9,600원이에요.
수요예측은 어때?
1.수요예측신청가격분포
확정공모가 8천원이 77.32%로 가장 많아요.
그 다음으로 5.71%인 8000~9000미만이 많았고
전체적으로 금액이 분포되어 있어요,
2.의무보율확약률
건수기준(0.38%), 수량기준(0.02%)
1건의 6개월 확약, 9000주가 있어요.
3.상장 직후 유통가능물량
상장당일 유통가능 물량이 38.35%로에요.
- 최대주주 0.03%
- 기존주주 33.36%
- 신규주주 4.96%
적지않은 양이 상장일 유통가능 물량이에요.
유통가능 물량 평균치와 비교하였을 때 괴리가 크지 않다고 사측에선 의견을 제시했지만,
10~12월 중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을 제외하면 가장 큰 물량이에요.
청약한도와 대출금액
1.청약대상자 유형별 공모대상 주식수
일반 등급 11,900주(100%)
우대 등급 17,8500주(150%) | 23,800주(200%) | 29,750주(250%) | 35,700주(300%)
2.최소 청약한도 및 수수료
균등 최소 수량 10주 = 40,000원
청약일: 11~12일 | 환불일: 16일 | 8,000원
| 일반 최대 청약주수 |
풀청약시 대출금 | 2% 파킹이자 (1일) |
6% 마통이자 (1일) |
| 11,900주 | 4,760만원 | 2,608원 | 7,825원 |
| 4거래일: | 10,432원 | 31,300원 | |
이전상장인 경우 주가에 미리 반영되기 때문에 공모가가 높은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공모가가 시가보다 낮아요.
방사성의약품 국내1위에
23년부터 매출과 실적도 좋았고
공모가 8,000원이 현시가보다 저렴해요.
하지만, 유통가능물량은 38.35%이고
방사성의약품 특성상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은 유효기간이 6시간~12시간정도로 짧아요.
해외 수출 시, 치료용을 위주로 하거나 진단용은 기술이전 형태로 진행해야해요.
공모자금은 생산시설에 투자하거나 채무상환자금으로 쓰이죠.
자,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다음 수요예측은 [ 쓰리에이로직스 ]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