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일정 (환불일) |
상장일 | 희망공모가(원) | 확정공모가 |
1/ 16~17 (1/ 21 ) |
2/ 3 | 16,000 ~ 18,000 | 18,000 |
공모금액 (시장) |
의무보율 확약률 (건수 / 수량) | 기관경쟁률 | 주간사 |
198억원 (코스닥) |
0.8% / 1.2% | 1,242.26 | KB증권 |
주요제품: 반도체 포토레지스트용 기초화합물(KrF PR용 소재, ArF PR용 소재, Wet Chemical)
업종: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
특징: 우리사주(20%),
뭐하는 회사일까?
삼양엔씨켐은 반도체 8공정중 노광과 세정 단계에 해당되어요.
노광/세정에 사용되는 소재를 판매하는데,포토레지스트(PR)와 세정액을 생산하는 업체에 세정액의 원료나 중간체를 납품하는거죠.
삼양엔씨켐의 원료를 받아 PR/세정액 제조업체가 제조 후 반도체 생산업체에 납품해요.
즉, 삼양에서 원료를 납품하면 그걸 제조업체가 받아서 PR/세정액을 제조 후 다시 파운드리 업체에 납품하는거에요.
1. 노광공정
포토레지스트(PR)이 도포된 웨이퍼 위로 미세회로를 형성하는 공정이에요.
삼양엔씨켐은 노광공정에서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PR) 원재료 비중 90%를 차지하는 고분자(Polymer)와 광산발산제(PAG)를 생산해요.
2.세정 공정
웨이퍼에 노광식각등 공정을 진행하면 표면에 화학/물리적 잔류물이 남아요.
이를 제거하는 공정이에요.
세정 공정에 쓰이는 Wet-Chemical로 제조공정 수율을 향상시키고 불량률을 낮춰요.
어떻게 돈을 벌고 있어?
노광공정의 PR용 소재(53.6%)와 세정 공정의 Wet-Chemical(23.3%)이 주요 제품이에요.
현재 재정상태는어때?
21년 적자에서 22년 흑자로 전환하더니 23년 점프업을 했어요.
24년 3분기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요.
22년에서 23년 매출증가엔 중국으로의 수출성공 영향이 있었어요.
미중 무역분쟁 심화와 중국의 반도체 자립강화는 매출에 영향을 줄 만해요.
삼양은 이런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 납품을 다양화 시키려 노력하고 있어요.
공모자금은 어디에 쓸꺼야?
공모자금은 모두 차입금 상황에 사용할 예정이에요.
어떤기업과 비교 선정되었어?
[ 미원상사 / 레이크머티리얼즈 / Toyo Gosei / Osaka Organic
Chemical Industry ]
4개 회사와 비교 산출 되었어요.
기업가치를 계산 후 영업이익과 자산상각비를 나누어 계산한 EV/EBITDA 를 적용했어요.
레이크머티리얼즈가 33.9로 높았고 남은 3개회사의 평균은 9.1에요.
삼양엔씨켐의 EV/EBITDA는 15.3배가 되어
주당평가가액 21,884원 할인율 17.7%적용으로
최종 공모가 18,000원이 되었죠.
만약 9.1배라면 할인율 미적용 12,684원이 되겠네요.
수요예측은 어때?
1.수요예측신청가격분포
밴드상단 및 초과가 수요예측 신청가격에서 가장 많았어요.
최종 공모가는 밴드상단인 18,000원으로 확정되었죠.
이번엔 눈여결볼 만한 특이점이 주관사와 거래실적이 없던 해외기관투자자 참여에요.
65건, 18,099,000주로 거래실적이 있던 해외기관보다 많은 수량이에요.
2.의무보율확약률
건수기준(0.8%), 수량기준(1.2%)
총19건 확약이 있어요.
신청가격은 대부분 18,000원이고 7건만 22,510원이에요.
3.상장 직후 유통가능물량
상장당일 유통가능 물량은 19.60%로 낮은 편이에요.
- 일반법인 8.61% (넥서스홀딩스(유)7.9%, Rivendell Investments 2018-2 LLC 0.71%)
- 전문투자자 2.87% (중소기업은행 1%, KB증권 1.87% )
등과 같은 유통물량이 있어요.
청약한도와 대출금액
1.청약대상자 유형별 공모대상 주식수
일반 등급 9,000주(100%)
우대 등급 10,500주(120%) | 13,500주(150%) | 18,000주(200%) | 22,000주(250%) | 27,000주(300%)
2.최소 청약한도 및 수수료
균등 최소 수량 10주 = 90,000원
수수료: 1,500원
청약일: 16~17일 | 환불일: 21일 | 18,000원
일반 최대 청약주수 |
풀청약시 대출금 | 2% 파킹이자 (1일) |
6% 마통이자 (1일) |
9,000주 | 8,100만원 | 4,438원 | 13,315원 |
4거래일: | 17,752원 | 53,260원 |
밴드 상단가로 공모가가 형성되었고,
거래실적이 없던 외국기관이 투자에 참여했어요.
상장당일 유통물량도 19.6%로 높지 않은 편이고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요.
하지만, 23년 중국으로 수출 최대를 찍고 세계시황상 반절이상 줄었고,
공모가 산정시 EV/EBITDA는 정말 적절했는가에 대해선 조금 의문이 들어요.
그래도 청약 마지막날 현재까지 비례배정 1,331.83:1 , 신청건수 102,249 로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네요.
다음 수요예측은 [ 피아이이 ]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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